대구 달서구 '달토기빵' 2탄 레시피 공모전 열어
8월 16일까지 달서맛나 홈페이지로 접수

 

달토기빵 2탄 레시피 공모전 / 사진= 달서구청 홈페이지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8월 16일까지 ‘달토기빵 2탄 레시피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달서구 대표 관광지인 선사시대로와 달서구에서 출토된 유물 붉은 간토기를 형상화한 달서구 대표 빵 ‘달토기빵’은 2021년 달서구 대표 관광자원인 2만년 선사시대를 모티브로 달서구청과 (사)대한제과협회 달서구지부가 함께 개발했다.

공모 주제는 ‘달서구 선사시대로 토기빵 2탄 개발’이며, 레시피에 달서구 관광자원인 선사시대 테마를 활용한 스토리텔링과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맛과 모양이 구현되어야 한다.

신청자는 달서맛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총 19개의 수상작을 선정해 대상(1명)은 100만원, 최우수(1명)은 50만원, 우수(2명)은 30만원, 장려(3명)은 10만원, 입선작(12명)은 5만원 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달토기빵 2탄 레시피 공모전을 통해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되고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달서구 대표 먹거리 콘텐츠를 발굴,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장독대 / 박재영 기자 jaeng3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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