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그랜드 하얏트 등 유명 케익 맛볼 수 있어
서울 송파구가 전국 각지의 빵집을 모아 서울 최초의 ‘전국 빵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가락몰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약 48여 개의 전국 대표 베이커리와 가락몰에서 유통되는 신선한 과일을 맛볼 수 있다.
메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가루쌀 품평회’는 전국 각지 유명 빵집들은 물론, 지역별 숨은 빵 맛집의 빵을 시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성심당 시루케익 및 가루쌀 쿠키세트, 하얏트 스트로베리 라이스 케익을 추첨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3만원 이상 구매자 대상으로 진행하며 가락몰 상품 구매 시 빵 교환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내 손으로 맛있는 쿠키와 캔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체험장, 추억의 DJ, 인증샷 포토 프린팅 등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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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빵지자랑 / 사진=서울특별시 홈페이지 |
◯ 기간 : 2024. 5. 10.(금) ~ 5. 12.(일) / 3일간
◯ 장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 932 (가락동) 가락몰
◯ 행사내용 :
- 메인 프로그램 : 전국 빵집 팝업스토어 축제, 가루쌀품평회 시식회
- 부대 프로그램 : 성심당시루케익, 쿠키세트, 하얏트딸기케익 추첨 이벤트 (총 60개), 스프링 영수증 이벤트(빵 교환권 증정), 룰렛 이벤트, 추억의 DJ
-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 : 쿠키 만들기, 쿠키데코 체험 이벤트, 설문조사 이벤트
○ 기타 내용 : 포토존 사진 이벤트, 테마별 인기 빵집 선정 및 시상식, 가락몰 구매 영수증 인증 이벤트
◯ 주최/주관 : 서울농수산식품공사
박재영 장독대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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