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대회와 함께 다양한 세계 요리 음식 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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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자신만만 세계요리대회 미식대첩 포스터 / 사진= 원주시청 |
원주시가족센터(센터장 남궁은임)는 오는 20일 오후 1시 원주시가족센터에서 다문화 자신만만 세계 요리대회 본선 ‘미식대첩’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본선 진출자 6명이 지정메뉴인 에그누들 해물볶음, 팟타이 중 1가지와 자유 메뉴 1가지를 선택해 기량을 겨루며, 다문화 자신 만만 세계 요리대회 본선 진출자 6명 및 원주시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또한 당일 오후 3시 30분부터 4시까지 심사를 통해 시상식이 진행되며,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참가상 3명을 선발하여 시상한다.
본선 대회와 함께 멕시코의 길거리 음식 타코, 태국의 대표 디저트 음료 남끄라찌얍, 베트남 에그누들 해물볶음 등 세계 요리 음식 체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남궁은임 원주시가족센터장은 “본선 대회와 함께 세계 요리 식음 체험도 진행하여 지역 주민의 다문화에 대한 이해가 향상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장독대 / 박재영 기자 jaeng3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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